안녕하셔요 무슈~^^
오랜만에 또 후기를 써요 ㅋ
아직 첫페이지에 제 글들이 있어 오랜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빨빨거리며 제가 지르고 간 속도에 비해 후기를 쓰기는 간만인 것이 맞는듯 하여
나름 오랜만이라며 인사합니다... (...뭐래...ㅋ)
옷핀!!을 보는 순간 아니!! 어떻게 내가 딱! 원하던 것을 이렇게!!라며 감격!
(하지만 실은 매번 아니!! 어떻게 똭!! 하며 깜짝 놀라는 흔하디 흔한 저의 지름신 영접의 순간ㅋ)
여기 상품명 앞에 '나노'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네요 ㅋ
체인도 엄청 가늘고 부드럽구요, 옷핀 디테일이 넘넘 섬세해서 귀여움 폭발!ㅋ
실버도 갖고 싶고 골드도 갖고 싶어 열심히 머리를 굴리다가
곧 겨울이라 골드나 진주를 많이 하겠다 싶어 일단 골드를 골라봤어용
아 뭐...받아보니...별 느낌 없구요...그냥...
실버도 곧 사겠구나...싶었을 뿐이죠...ㅋㅋㅋ
(쿨한척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_< 넘 맘에 드니까염!ㅋㅋ)
착용감은 그냥, 착용 안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예 몸에 없는 것 같음 ㅋㅋ
진짜 편하고요, 아무데나 척척 어울려요 ㅎ
요즘 무슈의 미니펄 목걸이와 같이 하는거에 완전 꽂혀서 매일 밤 고대로 벗어놓은 목걸이들을
다음날도 또하고 그 다음날도 또 하고 합니다 ㅋ
옷 스타일 상관 없이 마구 어울려주니 너무 편해용 ㅋ
게다가 미니펄 목걸이도 옷핀 목걸이도 매우 가벼워서 요즘 뒷목이 참 편안하네요 히히
음...글고 보니 귀걸이 사진을 안찍었네요....하지만 저기 귀에 꽂혀있는데.....
맘이 고운 사람의 눈에는 머리칼을 투시하여 귀걸이가 보일겁니다....헐 (무리수네여 지송 -ㅁ-)
쨌든....결론은,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지르thㅔ여!!
ㅎ_ㅎ
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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