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예요 무슈~♥
(아닌가?ㅋ)
헤헤 요 아이 처음 받아봤을 땐 사실 한동안 넣어놓고 안하고 다녔어요.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달까..ㅋ
꽤 눈에 띄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세삼...ㅋㅋ)
근데 잠시간의 시착에도 깜놀할만큼 표면이 부드럽게 피부에 닿는 느낌,
또 목에 걸때 옆면의 스침도 깜깜놀 할만큼 스무스하더군요.
또잉! 하고 잠깐 감동만 주고 처박힌 비운의 녀석 ㅠ
널 몰라보다니 그동안 내가 미안했다...ㅜ 이러고 ㅋㅋㅋ
여름이라 그랬나봐요 가을돼서 그런지 노오란 무슈 특유의 골드도금도 (넘 좋아요 ㅋㅋ)
이옷 저옷 어울리고 가을햇살에도 어울리고 두터워진 겉옷감에도 어울리고
막 그래요 ㅋㅋㅋ
또 근래에 발견한건, 여름에 얇은 체인들이랑 레이어드했을 땐 느낌이 영 안나더니
목이 시려워 화려한 치장하는 가을에 점점 커지는 악세사리들 사이에선 완전 나이스샷~!!ㅋㅋ
피부에 닿는 면적이 많은 하드한 녀석이지만 따갑거나 까슬거리는데 하나 없이 완전 편해요~
이번 가을 겨울 내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흐흐^^
후기에 비하면 부끄러운 적립금 두고 갑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