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이태원 스모키살롱에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던 날
이 목걸이를 했더라구요.
사진첩 뒤지다가 이쁜 무슈아이들이 나오길래 리뷰남겨봐요.
우선 전 블루 컬러를 했는데-
그린컬러는 좀더 빈티지하고 화이트는 여성스러운 포근한 느낌
그리고 블루 컬러는 시원한느낌인거같아요.
블루와 화이트는 워낙 매치가 잘되어서
진주 아이템들과도 자주 하고 다니구요.
사진처럼 매우더운날은 하나만 심플하게 즐겨해요.
그런데 작년여름 너무 애용했는지
땀에 체인이 좀 변색되었어요.
친절한 무슈에게 a/s요청을 해야겠어요 ^^
올봄에도 예쁘게 하고 다닐 준비를 미리미리 해둬여죠 ^^
아 화이트 컬러도 넘 예쁜거같아서 눈이 자꾸 갑니다.
신사동에 델리하인즈버그가 전 더 맛있더라구요.
혹시 안가보셨으면 정말 담에 같이 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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